2009-04-20

총맞은것처럼-好似中彈一般


백지영-白智英
[譯:inging]

총맞은것처럼
정신이 너무 없어
好似中彈一般
我精神恍惚
웃음만 나와서
그냥 웃었어 그냥 웃었어
그냥
我只笑得出來
就這樣笑了 就這樣笑了
就這樣

허탈하게 웃으면
하나만 묻자해서
我無力地笑著
就問你一句吧
우리 왜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我們為什麼分手
怎麼分手的
怎麼分手的 怎麼會

구멍난 가슴에
우리 추억이 흘러 넘쳐
잡아보려해도
가슴을 막아도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穿孔的胸口上
我們的回憶流逝滿溢
就算想抓住它
就算捂住胸口
也從手指縫中鑽出

심장이 멈춰도
이렇게 아플꺼 같진않아
어떻게 좀 해줘
나 좀 치료해죠
이러다 내 가슴 다 망가져
구멍난 가슴이
就算心臟停止
也沒有這麼痛吧
不管怎樣幫幫我吧
治療我吧
再這樣下去我的心全都會壞掉
穿孔的心

어느새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흘러
이러기 싫은데
정말 싫은데
정말 싫은데 정말
不知何時我的眼淚
不知不覺地流下
我不想這樣的
真的不想這樣
真的不想這樣 真的

일어서는 널 따라
무작정 쫓아갔어
도망치듯 걷는
너의 뒤에서 너의뒤에서
소리쳤어
追隨著起身的你
一股勁地追上去
好像急著逃走快歩離去的你的身後 你的身後
我大聲呼喊

구멍난 가슴에
우리
추억이 흘러 넘쳐
잡아보려해도
가슴을 막아도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穿孔的胸口上
我們的回憶流逝滿溢
就算想抓住它
就算捂住胸口
也從手指縫中鑽出

심장이 멈춰도 이렇게
아플거 같진 않아
어떻게 좀 해줘
날 좀 치료해줘
이러다 내가슴 다 망가져
就算心臟停止
也沒有這麼痛吧
不管怎樣幫幫我吧
治療我吧
再這樣下去我的心全都會壞掉

총맞은 것처럼 정말
정말 가슴이 아파
이렇게 아픈데 이렇게 아픈데
살 수가 있다는 게 이상해
好似中彈一般 真的
我真的心好痛
我這麼痛 這麼痛
還能活著真是奇怪
어떻게 널 잊어 내가
그런거 나는 몰라 몰라
가슴이 뻥 뚫려
채울수 없어서
죽을만큼 아프기만해
총맞은 것처럼
怎樣才能忘記你
那種事我不知道 不知道
心碰地穿孔
無法填滿
只是痛得像要死了一樣
好似中彈一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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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年12月放上來要翻譯結果一忙起來就存檔
現在發現youtube已經有中文字幕上去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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