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석전에 시간을 내서 한번 부산에 갔다왔어요.
금요일에 같이 술 마시게 되어서 너무 좋았는데~~
그날에 알게 된 후배들의 이름도 열심히 메모적었어요.
이름을 물어봤던 사람은 저는 다 열심히 사진 얼굴 맞춰서 매일 3번 외웠어요..ㅋㅋ
다음에 다시 만나면 시험쳐도 괜찮을 듯~~쿄쿄
남자후배도 좋지만, 난 여자후배 왜 다 이렇게 귀엽지~느겼어요.
그리고 그날 나와주신 분 너무 감사해요~
옛날 같이 산에 가던 추억도 떠올랐네요.
상용이 이제 등산부장되어 완멋~(완전 멋있다)
형삼이 군대에 갔다와도 얼굴 하나도 안 변하네~소오강호는 난 그대로 못해~
승윤이 그대로 박사이구 한국말 고쳐줘서 고맙고~
원진이 어떻게 한국말 이렇게 잘하는지~나도 니 한국말 할 수 있는 정도 하면 좋겠어~
현호오빠~만날때마다 얘기 많이 나눠서 너무 좋아요~
진봉이오빠 서울에 올 기회가 있으면 연락하세요
근목이 사진에 포즈 너무 귀여워~
광휘 우리 서울에서도 보자.
혜주는 학교생활 잘 되길~Keep in touch ^^
묘연이 잠깐이라도 너무 반가워
지현이,미달이 같이 못 만나서 아쉽네~
부산에 갔다왔으니까 다시 서울에서 살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용기내줘서 고맙구요~겨울에 같이 산에 가요~
단체 사진 올림.
http://picasaweb.google.com/ingingdog/07092125/photo#5114781217103848210
http://picasaweb.google.com/ingingdog/07092125/photo#5114781208513913602
No comments:
Post a Comment